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影 그림자 영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影 語源 그림자 영影의 소전체는 흡사 볕 경景의 소전과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가운데 줄 하나가 더 추가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예서에 이르러서 옆에 탁발 변이 추가된다. 사실 본래의 의미는 볕 경景과 같았다. 때문에 설문해자...
-
어떤 가을 날 / 소담-안 영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온 듯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시절 가을은 한 잔 술에 취하고 방안 깊숙히 들어 온 가을과 차 한 잔 마셔도 그 열기로 가을이 익는다 국화꽃이 아이들 놀다간 그 자리에 떨어진다 바람의 그림자 가을비에 젖는다 小潭 / 안 영 -인생은 나그네길 카페에서-
-
대지도론 72. 모든 것은 그림자와 같네. 2024.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체유위법이 여몽환포영이라는 말씀에서 마지막 <영>이 곧 그림자를 말하고, 그 상세한 설법이 바로 아래 내용입니다. 용수보살(나가르주나)의 설법은 참으로 오묘하고 훌륭합니다. ‘그림자 같다’ 했는데, 그림자는 단지 볼 수만 있지 잡을 수가 없다...
-
어떻게 영을 쫒아 행하는가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들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어떻게 죄를 피하는지를 알지만 어떻게 장애물을 피하는지는 모른다. 마귀는 사람의 영에 어두운 그림자가 있을 때 그의 계략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여러모로 사람의 영에 많은 장애물을 두어...
-
그림자 2024.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八月八日에 그림자속에서 대어를 낚으리로다.22 姜太公~944~17. 八月八日~2424~12...........大魚/3~11=14x (17+12=29...그림자~영影15획...아래에22) 466 3=13. 力과 力은 바위위에 서며,田은 그 그림자가 되는구나. [13] 1075-1=1 . 동굴속에 박쥐는...
-
그림자들의 노래 [제4편] 2024.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무엇이다. 우리는 실체의 삶을 살려고 하나 많은 경우 그림자의 삶을 살다 간다. 망량(罔兩, 엷은 그림자)이 영(景, 본 그림자)에게 물었다. ‘당신이 조금 전에는 걸어가더니 지금은 멈추었고, 조금 전에는 앉았더니 지금은 일어섰으니, 왜 그렇게...
-
첫번째. 그림자위로 벽돌을 쌓아 가장 높은곳에 닿을지로다.(5번)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높은곳이 영어로 "TOP" 입니다!!!!! TOP에서 그림자 는 영 O이고요.... 왜냐?? 위에 그림자 영 한자를 참고 하십시요!!!! 그리고 벽돌은 꿈풀이 숫자로 9인데 P가 생긴게 누가봐도 9지요??? 그러면 T하나 남는데.. T는 돌려서 ㅗ "오" 5입니다...
-
山吟歌 2-30 여덟 산 그림자 정격 단시조(팔영산)/반산 한상철 2024.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긴 고만고만한 암봉이 여덟 개 있다. 중국 사람들이 위왕(魏王)의 세숫물에 비친 여덟 봉우리의 그림자를 찾아 우리 땅끝까지 온 까닭에 그림자 영(影)자를 붙였다는 전설이 있다. 택리지의 저자 이중환이 그만큼 자부심을 가진 명산이다. 능가사 천왕문...
-
그림자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림자 16기 김 영 선거는 백성을 한솥에 집어넣고 끓였고 불을 지핀 이들은 지역을 저울삼아 근수를 달았다 동네시장에 다달아 낡은 국자 퍼담는 비닐봉투 가격표에 놀란 손을 접는다 죽어서는 인연을 씻고 살아서는 마음을 씻어야 하는데 나이 들수록...
-
통증 / 소담-안 영 2024.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에도 이보다 더한 고통은 없어 두 눈을 감아 버렸습니다 울창한 자작나무 숲속에서 하얀 얼굴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나를 버리고 떠난 사람 내 가슴에 박혀 아렸던 것입니다 그 사람 지워 버리면 이 통증 없어지겠지요 그림자조차 지웁니다 小潭 / 안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