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섯달 그믐 제석일에 자미 드는 저 상제야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섯달 그믐 除夕日에 滋米 드는 저 上帝야 네 滋米 줄 양이면 三代獨子 長壽하랴 진실로 그러할 양이면 年年 滋米 섯달 그믐 제석일에 자미 드는 저 상제야 ..... 섣달 네 자미 줄 양이면 삼대독자 장수하랴 진실로 그러할 양이면 연년 자미... 하오리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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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그믐 / 신미균 202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m.blog.naver.com/cjddu9317/222804405648 어쩌다 그믐 / 신미균 어쩌다 그믐 / 신미균 알지도 못하면 가만히 있으라고 말한다 아들이 가만히 있다 보니 어둠이 내려왔다 어... blog.naver.com 어쩌다 그믐 / 신미균 알지도 못하면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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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 / 박제영 202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믐 / 박제영 쌀을 안치는 저 오래된 애인이 오늘 처음 만난 이국의 여자였으면 좋겠다 아무도 모르는 저 오랑캐 여자와 아무도 모르는 북쪽 오슬로 숲에서 모르는 북쪽 말과 남쪽 말이 서로를 더듬어 낙엽처럼 뒹굴다가 낙엽처럼 붉어져서 벌거벗은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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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2/고기/그믐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믐은 음력으로 달의 마지막 날인 29일 또는 30일을 뜻한다. 달리 표현하자면 그믐은 삭일(朔日) 전날이다. 삭일(朔日)은 삭(朔)이 속한 날이며, 삭(朔)은 달이 황도(黃道)를 지나는 순간이다.그믐달(old moon)은 보름달의 반대로서 가장 작아진 달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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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그믐 그 밤 / 성기완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 〈Bing Image〉 곶감 그믐 그 밤 성 기 완 곶감 그믐 그 밤 조금씩 자기 몸을 하얗게 덧칠하여 결국엔 둥그렇게 되려던 당신의 바람이 칠흑 같은 상에 내온 곶감의 허연 땀자국 같은 달콤함으로 나를 맞이합니다 어머님이 만드셨다는 그 음식은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