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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그저께) 집에서 술은 첫잔만 따라주고 이후로는 각자 알아서 마시는걸 선호 하기에 저의 술잔은 큽니다 사진을 찍어야 하기에 여러번 따라 주기도 따라 마시기도 일명 성가십니다(성가 스럽습니다) 1-2달전쯤 씻어논 김장김치 참 오래도록 먹고...

어제였나? 그제였나;; 밤에 카페 보다가 어느 회원분이 진열 사진 올린 게시물을 봤었는데요. 제품 중에 오토아트(?) 가야르도, 범퍼 제거 후 트윈터보 커스텀을 봤거든요. 컴퓨터로 다시 보고 싶어서 찾고 있는데.. 못찾겠네요 ㅜ_ㅜ) 그 게시글 주소...

밤새 내 등을 손/발로 차고 밀쳐서 두어번 깼다가 구성탱이에서 잤거든? 아침에 일어나서 하는 말이 꿈 꿨는데 이순신장군 옆에서 일본하고 칼싸움하고 폭탄 날렸대.. 그랬구나... 그래서 내 등짝을 그렇게 줘팼구나... 잘 알겠다...(먼산)

이두선동기가 그제 별세하였기에 이에 부고합니다. * 임종: 10/22(화) 15:15 * 빈소: 일산백병원장례식장 3호 * 발인: 10/25(금) 07:30 *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 연락처: 배우자 서옥희 *** **** **** https://wooribugo.co.kr/funeral/view?urlsincode...

흑하랑상추 씨앗 발송 드렸습니다. 일반 우편이니 며칠 걸릴 겁니다. 비 자주 내리니 우편함 가끔 살펴 봐 주십시오. 장마에 발송이 늦어져 미안 합니다. 그런데 씨털고 버린 곳과 흩날린 곳곳에는 비를 맞고 무더기로 올라 왔습니다. 흙은 다 씻겨 나가고...

이틀 다 실패햇어 목소리가참좋으시더라고 잠이딱잘올목소리

우리까페에서는 임원진 모임이 있었고 나에게는 아쉽게도 지인 아들 결혼식이 겹친 날이었다. 그 지인은 선후배들 대소사에 거의 빠짐없이 관여했고 그로 인해 정말 많은 선후배들이 참석을 했다. 걔중에는 사십여년전 스치듯 만난 사람들도 더러 있었다...

함께 늙어가요는 맞는데 왜 저만 세월을 쳐맞는 기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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