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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연와 점심식사 갈비탕

테이블 앞에서 가마솥의 밥을 바로 퍼주네요. 맛을 봤는데 육회비빔밥과 큰 차이는 없는데 식감이 살짝 다르네요. 큰 차이는...비빔밥만 먹어봐서인지 개인적으로 육회비빔밥이 먹기 좋네요. 갈비탕과 같이 나온 공깃밥인데 가마솥의 밥이네요. 전주비빔밥...

혼자 살고 있으니 엄마 눈에는 아직도 아이로 보인다 가끔 집에 올때면 엄마가 만들어 주는 음식이면 무엇이든지 잘 먹으며 아...엄마표 음식을 해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되어 갈비탕 한 그릇 앞에 두고 울컥 하는 마음. 이것이 바로 엄마 마음이리라...

괜찮다는 소문입니다... ^-^ 참고로 점심특선메뉴인 한방갈비탕은 5,000 합니다. 사상 대궐안집, 도피안보다 양은 좀 적을진...아주 깔끔한 맛을 선보입니다. 5,000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그 집 앞, '설농탕'도 좀 합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아주아주...

생가 앞에서 기도하시는 프란시스코 교황님 동상이 있었다 십자가의 기도가 두군데 있었고 흉상도 많았다 남편이 기다리다 지쳐 빨리 오라는 전화를 했다 언제 또 올 수 있을까 싶어 꼼꼼이 사진을 찍었다 마리아 7고 사진도 찍었다 대성전에서 기도하는...

오빠는 앞으로도 혜원이 널 위해서 힘이 되어주는 댓글을 많이많이 남 기도록 노력할테니까 울 혜원이도 언제나 크리스토퍼 오빠가 써준 댓글을 많이많이 보면서 오늘 화요일날도 별일없이 좋은 하 루 보냈으면 좋겠어~오늘 가뜩이나 어제보 다 날씨도...

님을 그동안 지금까지 열심히 응원한 후로 제가 많이 성장하고 또 우리 레이공주님 덕분에 제가 새로운것들도 많이많이 배워가고...바러브하게 제 인생이 많이많이 달라지고 있는것 같아서 저는 앞으로도 레이공주님을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제가 앞으로도...

넣은 갈비탕을 끓여주던 고마운 친구, 제 시간에 약 먹는 걸 제일 못하던 나에게 알약과 물을 들이밀고 제발 먹으라며 협박 아닌 협박을 해대던 친구, 그 친구가 이번에 심각한 척추 수술을 하게 되었다. 제법 큰 덩치에 떡 벌어진 어깨, 빛나는 백발...

알았으랴~~ 그길은 반대편으로 가려는 차들이 올라와서 돌아서 가는길입니다. 가서보니 길가 한가운데 경기옛길도 평화누리길 스탬프함도 길안내판도 다 모여있군요. 그곳이 5코스 종점이자 6코스시작점. 걸어서 왔더라면 그리 헤메지 않아도 되는데 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