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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10회 (3~5화) 순대! 아줌마, 순대 주시오, 일 인분 주시오! 마틸다가 우리 집에 오고 처음엔 많이 아팠다. 시차를 적응하지 못해 아팠고, 존과 노래 부를 곳을 알아보고 다니느라 많이 걸어서 아팠고, 날씨가 추워서 아팠다. 마틸다가 입맛이...

식으로.. 다들 툭 하면은 불평을 금방 할 수 있을 만한 주제로 넘어간단 말이에요. 대화들이.. 그게 참 안타깝다. 그래서 우리 세 명이라도 기도 중에 물 마시러 가지 말고 기도 중에 화장실 가지 말자. 이게 너무 안타깝거든. 그리고 그 율법이 얼마나...

마음대로 해! 불곰: 고집부리지 말고 일단 내일 출근해라잉. 출근해 갖고 다시 얘기혀, 응? [도봉순 방] 도봉순: 정직원~ 내일...병원 안 가 봐? 도봉순: 글쎄, 엄마, 엄마, 아주 자애로운 우리 대표님께서 나 내일 출근한다고 오늘은 집에서 쉬라네...

제10회 제9. 일상무상분(제구 관념과 그 관념의 부정) 수보리 어의운하 수다원 능작시념 아득수다원과 부 須菩提 於意云何. 須陀洹 能作是念 我得須陀洹果 不. “수보리여! 그대 생각은 어떠한가? 수다원이 ‘나는 수다원과를 얻었다.’고 생각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