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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중장기창작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극단 미인이 주최 및 주관하여 진행됩니다. 공연 관람 인증시 극단 미인 대표 김수희와 동화작가 임정자가 문학동네를 통해 출판한 '어린이희곡 하루와 미요'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2023 창작산실 연극 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 "금성여인숙" 을 봤었던 애정하는 극단 미인의 공연이다. 구두리는 김수희 연출님의 필명 이라고 한다. 한 인물의 역사적 스토리를 다루는 내용이라 지루할 줄 알았는데, 드럼의 라이브...

'살아야지’라는 독백이 폐부를 찌르는 엔딩. 4월 15일 서계동 백성희 장민호극장에서 관람한 국립극단 주최, 극단 미인 제작의 <말뫼의 눈물>(김수희 작 · 연출)은 조선소를 주제로 한 사회극이지만 여성의 시선으로 바라본 여인들의 굴곡진 삶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