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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써놓은 글을 보세요. 오늘 이전에 지금까지 해온 짓만 봐선 족히 죽이려들법 합니다. 어떻게든 극단으로 갈라서 극단적인 일을 저지르기를 바라온 인간들이기에, 이들에 대한 반작용으로 과태료 한번 내지않고 살아온 저 또한 악마처럼 물들어가는 것...

전직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A 검찰수사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향해 자신의 가족을 배려해 줄 것을 호소하는 유서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검찰발로 A 수사관이 윤 총장에게 “미안하다” “죄송하다”는 메모를 남겼다고...

지도도 어렵고 비상식적인 학부모 민원 등으로 교사가 보호받지 못하고 있어 나도 올해 신규라 얼마나 간절하고 치열하게 바라온 곳에서 목숨을 끊을 정도로 힘들었나 싶어 더더욱 남 일 같지 않아 교권이 추락하면 피해 받는 게 교사뿐 아니라 그 교실...

극단 소금창고,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4~28일 바라아트홀 극단 소금창고가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4일부터 28일까지 압구정 바라아트홀에서 공연한다. 따뜻한 휴머니즘으로 가득한 미국 작가 오 헨리의 단편들 가운데 '경관과 찬송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