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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뭔가 나타날거 같은 남극일기.. 하루종일 죽여가는 혈의누.....뭐 이런영화들입니다 제생각에 극락도는 공포영화가 맞습니다 귀신나오고 피보이고 사람죽으니 공포영화죠 계속 으스스한 분위기에 뭔가 나타날거같고..계속 사람이 죽으니...정말정말...

숨, 극락도 살인 사건, 낮술, 워낭소리,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카페, 아스라이, 어느날 그 길에서 작별, 행복한 엠마 행복한 돼지 그리고 남자, 굿바이 레닌, 여섯 개의 시선, 바람난 가족,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21그램, 이프 온리, 데드 맨 워킹...

극락도 살인사건’ 2주연속 예매율1위, 한국영화로 올들어 2번 뉴스엔 | 2007-04-18 <극락도 살인사건>, 66만명 동원 흥행 1위...거기에 있어!!! 복면을 쓴 춘배를 잡으려다가 지붕위의 열녀귀신을 본후에 ....으 넘 무서워..ㅎㅎ 이정환 | 200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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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전해지는 ‘열녀문’에 관한 소문이 소복 입은 귀신으로 직접 인용된 장면들은 ‘복선’으로 작용하기는커녕 이야기를...내레이션으로 친절히 밝히고 덧붙여 설명하는 사건의 뒷모습은 <극락도 살인사건>을 김빠진 싱거운 미스터리로 머물게 한다...

오늘 오래간만에 친구랑 극락도 살인사건을 봤어여; 전 살인의 추억이후로 박해일을 너무싫어서 보기싫었는데 거의 억지로 끌...꽤 괜찮던데여 ^^;;; 나만 그럴지도.. 왠지 모르게 귀신하구 싸이코킬러가 같이 나오는 것이 어째..좀 한국 공포랑 외국...

저번에 토요일 밤 12시 15분 , 음 일요일이 되는군요 ㅎㅎ 부모님들이랑 저 동생이랑 극락도살인사건보러 갔습니다 ㅎㅎ 귀신나오는건 못봐도 이런류의 영화는 꽤 즐긴다는 -,-ㅎ ~ 들은게 있어 내용을 대충 알아서 반전에도 아무런 느낌을 받지 않았어요...

열녀귀신을 보게 되죠. 어째서 입니까? -_- 설탕(신약)을 복용하다가 다른 데로 사라졌다가 갑자기 나타난 걸까요? 혹은 신약을 무지하게 많이 먹어서 아예 신기가 내린걸까요? 이장이 억지로 먹일만한 이유도 없고, 뭐, 참 어이가 없네요. 의문점이...

이야기 속에 극락도의 살인사건과는 어떤 연개가 있는지? 하다못해 어쩜 극락도의 범인은 귀신이 아닌지? 라는 관객추리의 경우의 수를 만들게 되어 영화가 전해주는 별 의미 없는 이야기조차 흘러듣지 못하는 단서로 관객에게 해석되어 영화의 집중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