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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달리기하며 성취감을 느꼈기에 러너스 하이가 적절한 제목이라 생각했어요. 낯선 영어일까 고민했는데 ‘러너스 하이’를 구글링 해보니 충분한 결과가 나오더라구요. 저녁에는 하체 근력운동을 할 예정이에요.

아무래도 지속적인 근력운동은 필요한데 헬스장은 귀찮으니 푸시업을 하기로. 매일 짬날때마다 조금씩 해서 하루에 100개 해보자.

7월부터는 진짜 30분 할꺼에요 .... 근데 근력운동은 이틀에 한번만 하라는데 하루 스텝퍼 하루 복근 이렇게 할까 고민되네요 (계획만 세우는 인간)

근력 운동의 무게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다. 나는 꾸준히 운동을 하는게 목표인데 무게를 조금 올리니까 운동하기가 싫어지더라.

오늘은 조금 일찍 와서 근력운동 2세트 했다. 저녁에 한번더 올생각도 했었는데 그건 포기.

뒤늦게 기록을 남긴다. 24년 첫 출근일이고 평일 헬스는 처음이어서 시간을 재보았다. 대략 집에서 나와서 런닝머신+근력운동 1세트 하고 집에 돌아오니 1시간 10분정도 소요된다. 저녁 식사하고 나서 5키로 걷기 + 근력운동 2세트를 추가로 해야겠다...

조금씩 근력운동이 익숙해지고 있다. 무리하지말고 꾸준히 하는걸 목표로 하자

빨리 걷기+근력운동(다리, 복근) 수영 오늘도 화이팅!!

운동은 항상 유산소+근력운동 100분은 하는것같아. 밥은 요즘 라이스페이퍼 세 장 안넘어가게 닭가슴살,두부, 각종 야채랑 싸먹고 있어 오늘은 특별히 요플레에 그레놀라 넣어먹었는데 항상 이렇게 먹으면 많이 먹는걸까? 혼자먹은 양은 아니고 둘이먹었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