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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직에 충실하고 구린냄새 진동하는 그 입좀 다물라. 귀가 근지럽다.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준표는 정말 인간적으로 경멸감을 느끼는 사람이다. 그동안의 검사로서의 명성과 정치적 케리어를 보면 정말 훌륭한 사람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내면을 보면 아주 지저분한 인간에 불과 할 뿐이다. 사람이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만큼 무모한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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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하면 잇몸도 근질하고 입술 기관지 손톱밑 연한살 다 근지럽다못해 아픔 2023.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어서 그런건가 이마랑 눈은 실제 열은 안나는데 느낌에 후끈하고 열로 마르는 느낌이고 시팔 진짜 괴로워서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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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감한 예보 2025.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이에 구원을 받으라는 예배당 전단지가 꽂혀있다 마스크 쓰고 지샜던 봄 여름 가을 겨울 내내 제대로 누군가의 위안이 되지 못한 걸 알았는지 찢어졌던 무릎 연골이 무거워지고 봉합한 손목 뼈마디가 근지럽다 난감하다, 섣달 소한 무렵 끄무레한 일기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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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미꽃 2021.4.6 /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생가 / 삼성SM-G960N 지난해 힘겨웁다 머리 풀고 가시더니 봄볕이 근지럽다 담 아래 슬쩍 오셔 자식 줄 멥살 한 그릇 고이 품고 졸고 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