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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있으면 댓 주라 기프티콩 보내줄게 오늘까지인데 깜빡해서ㅠㅠ

출처: 여성시대 청정라거 엄마한테 카톡이 옴 엄마 : 여시야 퇴근길에 롯데리아 햄버거 사다줄래? 그런데 여시 회사 근처에는 맥도날드가 있음. 롯데리아를 가려면 15분을 걸어가야 함 이때 여시라면 어떻게 할래?

아니라고 넘길 수도 있었겠지만, 그날따라 괜히 서운했다. 그냥 빵 하나 사러 온 건데, 자꾸만 마음이 예민해졌다. 근처 다른 롯데리아를 찾아갔지만, 거기도 이미 없어졌다고 했다. 요즘은 다들 배달을 시켜먹으니 굳이 매장까지 운영할 이유가 없다는 말...

쿠팡이츠 탐방하다 떡하니 있길래 놀람 얼마전에 생긴 것인지 신규로 등록됐는데 이제 맥->롯->버(집 기준 거리순) 3대장의 배달을 받거나 가서 먹을 수 있음 가끔 롯데리아 새우버거 생각났는데 주말에 올만에 먹어봐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