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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누나들 4명이서 소주까면서 누구욕하는데 개무서붐

어느날 갑자기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셨더오ㅜㅜ 코로나때도 힘겹게 버티시는거 같았는데 장사가 잘 되진 않아보였소ㅜㅜ 그 후에 근처 감자탕집 다 뒤져도 캐나다산 덴마크산.. 뭔가 그 수입산 등뼈고기는 냄새나고 퍽퍽한 느낌이라 안먹은지 오래됐구랴ㅜㅜ

집에서 뼈해장국 9000원 아침먹고 광명동 우리할매순대국집 7시에 아침먹고 아침먹고~>양천 국제선센터에 8시에 도착해 기도와 명상~>목동 오목공원 산책~>목동CBS방송국~>12:30분까지 소요됨 양천 국제선센터 아침 8시도착..대전 작은형님이 허리 다쳐서...

해장국도 판매하신다고 하는데 저는 뼈감자탕만 먹어봤어요 ^^ ㅎㅎ 간단하게 먹고 오기 괜찮은곳이구요 . 공항근처로 해장국집이나 뼈해장국 이런 음식 찾는분들 ~ 오늘은 왠지 더 많을것 같아서 ( 항공기 결항 많이 있네요 ) 사진 몇 장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