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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99가지 이야기들 7번째--- 죽 한 그릇으로 얻은 벼슬. 영조(1694~1776)때, 남대문 밖에 있는 관용묘 근처에는 '이지광'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이지광은 양녕대군의 종손이어서 양반이긴 했으나, 가난하기가 이루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방죽 사료관에 들러서 경양방죽 이야기를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볼 수 있도록 준비된 책자, 경양방죽 개미 보은 설화, 김윤식...차를 마시며 청담 선생님으로부터 오늘의 시제(詩題)인 과경양방죽(過景陽防築), 강운목(江韻目)에 대한 설명과 강의를...

임신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갓섬을 나와 다시 큰말로 향한다. 해변을 따르면 정자가 나온다. 정자 뒤편으로 소야9경인 낙지...짐대끝 가는 길에는 솔숲이 그윽하다. 짐대끝 근처에 있다는 소야3경 돌절구는 못 찾았다. 대신 등대를 보고, 1시간쯤...

집 근처 마트에서 소고기와 양파, 호박, 당근, 표고버섯을 샀다. 우선, 쌀을 물에 불려 둔다. 죽에 들어갈 채소와 소고기를 잘게 썰어서 다져 둔다. 소고기는 찬물에 담가 두었다가 핏물을 제거한 뒤 물기를 없앤다.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소고기를 달달...

고기와 두부요리 중에 어느 것을 ... 오리죽을 들자고 내가 용감하게 ... 차를 타고 오리죽 집으로 ... 오리 고기와 오리 죽으로 맛있게 ... 식사를 하고 근처의 이 목사님 댁으로 가서 차와 과일을 들고 이야기를 .... 이 목사님께서 거금을 만드시느라고...

다른데 죽은 안먹어두 여기 죽은 잘 먹더라구요... 위치는 충대병원에서 모충고개 쪽으로 조금만 올라오면 개신 삼익@ 들어가는 큰사거리에 죽이야기라고 있어요... 죽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셔도 후회는 안하실 거예요... 전 아직까지 그맛이 잊혀지질...

도착해서 이른 저녁을 먹기로 했다. 오늘 저녁 메뉴는 죽이었다.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고 싶었던 것이다. '죽이야기'가 근처에 있어서 들어가 잘 먹고 나왔다. 참고로 한국병원 근처에 '뉴월드 마트'가 있는데 여기서 '핫앤쿡'을 살 수 있다. 제주...

여유롭게 이야기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음료도 저렴해서 커피숍처럼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곳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러다 죽보다 커피전문점 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매장 외부입니다. 오픈날 방문을 했군요. 매장 내부사진 죽이 보약...

주죽이 들었고 대신 하양 아이들은 마음이 따뜻했다고 나는 기억하고 있읍니다. 웃동네와 아랫동네는 늘 어르릉 대는 적...없는 생각이지요 우리가 처음 초등학교에 들어간곳은 부호리 근처의 길옆인데 1년 있다가 하양쪽으로 이사를 갔지요 그 때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