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집보다 말이죠...

장사할 성격이 못되는 듯....

제주도에 와서 베트남에서 맛있게 먹었던 콩카페 커피를 맛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숙소를 곽지 해변 근처에 잡아서 왔는데 우연하게 콩카페를 만났습니다. 코코넛 스무디 커피를 마시면서 곽지해변을 바라보고 앉아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어요. 강추합니다.

앞으로 뭐해먹고 살건지 고민도 되고 해서 인터넷 보고 찾아간 양정 사주카페는 오늘 안된다하고, 근처 다른 사주카페 갔더니 8월 중순 예약이 가장 가깝다길래 예약 걸어놓고 터덜터덜 집으로 오는데 하 요즘은 사주점 보는 것도 마음대로 안되네...

진천 농다리와 초롱길(하늘다리 & 출렁다리)을 산책하고 근처 '갤러리카페도종'에 다녀왔어요. 정원에는 노란 수선화와 하얀 미선나무꽃이 반겨주네요. 유자민트, 도라지차, 석류히비스커스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었어요. 초대글을 보니 2월에 오픈...

집에갈때 보곤했는데 오늘 처음 들어가봤어요 내부를 엄청 넓고 카페, 베이커리, 다이닝까지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네요(술도있음) 가격이 사악합니다 2층은 노키즈존입니다(못가봄) 양산형 베이커리 카페 느낌이고 미금 근처 살면 한번쯤 가볼만 할것 같네요

[초대] 다음카페 서울시 광진구 소식통 테이블로 초대합니다. https://table-m.cafe.daum.net/t/1179749950 서울시 광진구 소식통 광진구 사람들 모여서 얘기해요~ 근처 주민도 좋아요 table-m.cafe.daum.net 맛집 많이 알려드릴게...

집 근처 스페인 커피 전문점이 있는데 오늘 문 닫았어요 에스프레소와 연유 1:1로 쓰고달고 쓰단쓰단 ㅎㅎ 지금 넘나 땡겨요 집에서 내려서 만들면 그맛이 아니란 말이죠 원두가 달라서인건지 좋은 머신이 아니라서인지ㅠㅠ

콘서트장 근처에 팬들이 임대해서 운영하는 카페다. 핑크 티셔츠를 입은 여성분들이 무리지어 돌아다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