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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지난사진으로 추억을 먹고 새해엔 새로운 만남으로 새정을 쌓아갑시다 덕암님내외분 이서방님 내외분아니고 초청가수 진짜 이서방님 내외분입니다 왕서방내외분 ~~ㅎ아니고요 총무님 과 전방장님 현방장님 사진이 없네요 마당발...

시감상 채백령 시인님의 시 "근하신년"은 새로운 시작과 재생의 물결을 상징하는 자연의 이미지를 통해 새해에 대한 축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으며. 이 시는 전통적인 상징과 현대적 감각이 결합된 언어로 쓰여져 있고, 독자에게 영감과 긍정적인...

근하신년 무아 채백령 떠오르는 붉은 해 등에 업고 웅비의 선명한 청룡 날개로 열 두줄 환하게 날아오르소서 하얀 눈 속 벌게진 동백꽃길 맨발로 거침없이 무작정이어도 뜨거운 가슴 식지 않게 하소서 세월 버무린 연륜의 골 주름 하회탈 머금은 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