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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을 상기시켜주면서 자연스레 로마 시대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스케일 크고 전투씬도 좋고 재밌는데 결말에선 전작이 준 감동에는 아무래도 미치지 못하네요. 전작이 2000년 작품이니 20년 이상 시대가 흘러서 시각적인 부분은 확실히...

복수에 성공? 실패? 조마조마 하네...

나무로 울창한 정글 숲을 피아트-크라이슬러사의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시속 200㎞ 가까운 속도로 질주하고, 건너갈 다리도...자력으로 낚아챈다. 이 정도에서 놀라지 마시라. 결말에 이르면 로켓엔진을 단 자동차가 하늘 높이 올라 우주까지 나아간다...

의미 있는 역할을 할 것이다. 조국을 보면서 영화 <레옹>과 <글래디에이터>를 떠올린다. 우리는 지금 자신에게 소중한 모든 것을...인생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전투를 치르고 있다. 결말이 어떠하든 무슨 상관인가. 사회적 사망선고를 받았던 한 남자가...

등장하고 글래디에이터에서도 등장합니다만 이때는 모두 가문의 대가 끊긴 이후였습니다. 6. 코모두스는 검투시합에서 살해되었다? 실제의 역사에서는 황궁목욕탕에서 코모두스의 레슬링 코치였던 나르키소스에게 목이 졸려 죽었습니다. 코모두스는 실제...

친구들한테 엉겨붙는데.. 정말 열받았다.. : 난.. 뭐.. 친구랑 널찍히 떨어져않아 조용히 봤지.. ^^ : 암튼.. 전체 줄거리는 엉성하고 결말도 황당하지만.. : 목을 조여오는 공포감을 느끼고 싶다면 한번 봐라.. : 키키.. 근데.. 정말 무섭다.... : : 글구...

그 황제가 칼 떨구고 병사들한테 칼 달라고 하니까 퀸투스가 못주게 막던데 뒤늦게 원로편으로 돌아선건가요? 그전까진 뭐 그런 낌새도 없이 황제편 들다가 마지막 결말에 갑자기 원로편을 드니 좀 어이없기도 하고 아님 제가 놓친 부분이 있는건지...

긍정적인 결말을 가지고 있다. ‘존 윅’ 시리즈부터 ‘킬 빌’까지, 사진을 통해 영화 역사상 최고의 복수 영화들을 찾아보도록 하자! ©BrunoPress '존 윅' (2014) 첫 번째 '존 윅' 영화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은퇴한 전설의 킬러 캐릭터를 소개했다...

ㅎㅎ 그만큼 작품이 뛰어났었죠 결국 속편을 만들었고 원작의 충격과 감동은 상쇄되어 버렸네요. 글라디에이터는 후속작 나올거라곤 생각지도 못했어요. 결말이 너무 깔끔했기에. 2편 소개영상에서 1편에 떡밥 비스무리한게 있다고 하는데 만들기위한 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