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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도탈도 많은 오픈데이였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일런지요.. 저 역시 새벽에 미리와 도착해 글루밍준비를 열심히 하더랬죠.. 아니나다를까 왠 소란이 일어나더니 일동전원이 다 우루루........ 결국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가 애매한 격이 되...

이였어요. 글루밍은 진짜 다 제각각이였어요. 이쁜애들이 있다면 진짜 어의업게 옷을입고 온 사람들도 있었어요. 이날 거의 600명 정도 왔었다고 합니다! 한국분들은 30명정도 오신것 같아요. 헤슬린: (CV를보면서) 나 너 한국사람인거 알았어~ 쥬디: 아...

영국의 글루밍 브랜드 ‘ 앤소니’ 가 첫선을 보이고, 시슬리 또한 최초의 남성라인을 소개한다. 또 많은 이들이 기다려 온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스킨스티컬즈’ 도 만날 수 있다. 청록색, 보라, 브론즈 컬러 아이섀도는 나스, 플래티넘 컬러의 매니큐어...

찬가 ‘글루밍 선데이’의 레조 세레즈가 생각나게 하고, 최근에 보았던 ‘그랜드부다패스트호텔’이라는 영화도 생각나게 했다. 헝가리 평야의 북서부 지역에 위치한 이 도시는 야경이 아름다운 도나우강을 경계로 언덕 쪽의 구시가 부다 지구와 반대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