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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업의 우리말은 서럽다(2).중국 글말 끌어와 망쳐 놓은 삶 202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www.koya-culture.com/news/article.html?no=142617 [우리문화신문] 중국 글말 끌어와 망쳐 놓은 삶 [우리문화신문=김수업 전 우리말대학원장] 우리 겨레의 삶을 구렁으로 몰아넣은 옹이는 바로 중국 글말인 한문이었다. 기원 어름 고구려의 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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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인사 답글말이야 2023.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부터 궁금했는데 신규인사? 새로 가입해서 글 쓰면 눈아들이 복덩아 어서와 달아주는 거 혹시 단축어 같은 거야? 눈아들 달글 봤는데 다 다른 댓글이라사 물어봐 그런 건 어떻게 하는 거야? 진자 궁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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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e: 글말과 입말 2023.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월 낭송회에서 3분 이상 5분 가까이 길게 말씀을 하신 분들이 있어 낭송회 운영에 지장을 초래하기에 제목이 인상적인 시 <일흔 즈음에>에 이어 답하는 형식으로 실명과 제목을 부제로 쓴 글입니다. 여든, 아흔 즈음에까지 품위있게 살기 위해 입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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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린 후, 캐릭이 글말 허수아비를 치고있는 이유? 2022.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 부쩍 글말 창고 밑 허수아비를 치고있는 경우가 많아졌는데요. 왜 그러는걸까요? 썰린 후 사냥터를 못가고 허수아비를 치는것같은데. 오늘도 자고 일어나니까 캐릭이 밤사이에 계속 허수아비를 치고있엇네요. 원인이나 대책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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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사람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귀해야 한다. 혼자 생각해야 하고, 아픈 곳도 혼자 다스려야 하고, 말도 혼자 해야 한다. 그때 내 말은 입말이 아니라 글말이다. 고적한 자취를 일기로 적고, 아프고 외로운 삶을 수필로 쓴다. 수필이란 삶의 고백이 아니던가. 모든 것을 오직 홀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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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키즈 신간 <숏폼 지옥>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의 어린이들에게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어요. 톡톡 등을 두드려 주며 ‘넌 혼자가 아니란다.’라고 말해 주는 글말이에요. 그런 따뜻한 글을 쓰기 위해 저는 오늘도 묵묵히 이야기 한 자락을 채워 가고 있답니다. 지은 책으로는 《끈적이 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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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가 두고 간 임무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에 따라 수백만 년 전까지도 거스르나 아무리 늦춰 잡아도 4만 년 이전부터는 이미 써왔다는 덴 대부분 끄덕인다. 그러나 글말은 늘려 잡아도 5천~6천 년 전이다. 입말은 음정, 박자뿐 아니라 표정, 몸짓 등도 곁들이며 그래도 소통이 잘 안될 땐 되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