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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는 일인듯 아닌것 같은 썰 2024.02.14
싶은 호기심이 공포심을 억눌렀음. 한발한발 가까이 가서 잠긴 쇠대문위로 살짝 올라가서 대문위에 박혀있는 창살 사이로 밝은...집으로 넘어지듯 들어가 내가 본 것에 대해 설명했음. 글을 쓰는 지금 글쓰면서 그때 느낀 감정이 읽는 분들에게 전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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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동네 무당할머니 시리즈2 2023.07.21
그 쇠비린내를 몇시간이나 맡으며 닦아내다가 해가 저물기 전에 집으로 돌아갔고 그날 저녁 무당할머니께서는 또 굿을 하심 북을 치면 마을사람들에게 민폐라고 하시면서 소쿠리를 엎어놓고 두들겨 달라고 하심 무당할머니께서도 울지 않으시고 아무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