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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마귀론/1. 마귀와 귀신의 세력을 쫓아내는 능력과 실행/ †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 지난 날(대략 40년전) 어떤 수도회가 주최하는 기도회에 참석했을 때, 복음서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귀신 축사의 장면들과 똑같은 장면들을 나는 직접 보고 놀라곤...

내가 아마 글쓴지 한 두달 된거 같은데 처음 보다 지금의 문장력이 상당히 좋아졋다고 본다. 그리고 이게 쓰면 쓸수록 집필 속도가 빨라지는데 최근에는 하나의 게시글을 쓰는데 총 4분을 넘기지 않는다. 더불어 글을 자주쓰게되면 상상력과 더불어 추리력...

언짢을 수 있다. 그런 감정을 은근히 느낄 때도 있다. 가끔 글을 쓰는 입장에서는 그 비위까지 맞출 수 없다. 나는 부친의 직업상 초등학교를 네번을 옮겨 다녔다. 그때마다 말씨가 틀리고 어떤 이유를 핑계삼아 애들은 나를 따돌림을 시켰다. 참 고통...

함께 느끼 수 있다. 이렇게 기념일! 이것저것 찾아 공부할겸 이렇게 당신에게도 되쇠김을... 아마도 이것 때문에 내가 글을 쓰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누구나 이세상에 태어나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 그러나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흔치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