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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네요. 그래서 글을 첨부합니다. 아래 글이 글의 시작 입니다. Beauty of Korea-금강산의 四季 금강산, 그 신비의 四季로 들다 "금강산의 참모습이 여기(진헐대)에서 다 보인다. 아아, 조물주가 야단스럽기도 야단스럽구나. 날거든 뛰지나 말거나...

9월에 할아버지 류공작의 간성杆城 임소를 찾아갔다. 그때 그는 금강산을 유람하면서 기행시를 지었는데，「게원적간憩元績澗...正陽寺에 이르니，선승 지전智全이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진헐대!r 歇臺에 앉아 수천 봉우리를 두루 보니 기이하고 우뚝...

보덕굴-관음대-성적암-첨선굴-표훈사-천친암-무등재-정양사-진헐대-천일대를 거쳐 정양사에 이르기까지 15곳 정도를 구경했다. 이처럼 헤아리기도 어려울 정도의 많은 곳을 유람한 까닭은 금강산에 워낙 볼거리가 많아 정해진 일정에 모두 볼 수 없기 때문...

지옥에 넣어야 한다.”고 준열히 비판하였다. 금강산을 유람하면서 그는 금강산의 절경을 소리 높여 구가한 시(詩)들도 썼다...금강산의 절경을 다 그려내지 못한 것을 한탄하며, 진헐대에 올라서니 염불소리 울리는데 법당앞에 중을 불러 봉우리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