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피우며 숲그늘을 점령하고 있는 애기나리, 둥굴레나 은방울꽃이랑 이웃하며 숲을 지킨다. 꽃이 황금색인 '금강애기나리'도 있고 꽃이 큰 '큰애기나리'도 있다. 반그늘이고 물빠짐 잘되는 낙엽수 아래 군락을 이뤄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 땅속줄기로 옆...

접했다. 백합과의 ‘금강애기나리’였다. 강인함과 그리움을 간직하며 고고히 피어나서 하늘거린다. 자태가 당당하면서 고결하다. 더불어 아름다운 청순미가 보인다. 금강애기나리 꽃말도 '청순'이다. 지난 5월 27일 소백산에서 본 금강애기나리 였습니다...

금강애기나리꽃말 : 청순 몇년전 소백산 비로봉 등산길에서 담았네요. 시간이 흐르니 그리워지네요

5월 20일 만항재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꽃말 : 청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