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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추고 있다. 야외에는 철새신체탐험관·금강조류공원·식물생태관·부화체험장 등의 시설이 있다. 길이 1,841m의 금강하구둑의 주변에는 키가 2m를 넘는 갈대들이 무성하게 자라고 강중심에는 모래톱이 형성돼 있어 철새들의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다...

금강 본문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에서 발원하여 충청남북도를 거처 강경에서부터 충청남도·전라북도의 도계를 이루면서 군산만으로 흘러드는 강. 길이 394.79km, 유역면적 9,912.15㎢이다. 옥천 동쪽에서 보청천(報靑川), 조치원 남부에서 미호천(美湖川...

생각하고 레스토랑인가 했는데, 다가가서 보니 젓갈 전시관이었다. 강경 고수부지 끝까지 가서 제방로로 향했다. 서천, 부여로...그대로 직진을 하였다. 시원스레 펼쳐진 둑길을 달리며 금강의 확 트인 모습을 바라보며 경관을 감상하였다. 아~..너무도...

관계루 하구둑에 갔다 왔지여 대천은 담에.....*^^* 밤바다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대루 운치두 있구 좋더군여 뭐~~~~~~볼건 없지만두..... 군데 밤바람이 어찌나 메서운지 추워 죽는줄 알았슴돠 잠깐 걷다가 다시 차안으로.....직행했지요 구래두 가서 놀이...

하구둑도 보고~ 놀이기구도 타고 철새 전망대도 가보고 ..강변 레스토랑도 가고 바다도 보고 일석오조 아닌가요?ㅎ 좀만 더 가면 JSA에 나온 갈대밭도 있고..서해인데 일출볼수 있는데도 있고..ㅎㅎ 좋아요 ㅎ

1990년에 하구둑이 완성됐다. 주변의 갈대숲을 찾아 날아가는 겨울철새의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특히 가창오리의 군무가 환상적이다. 금강철새조망대는 전국 최초로 만들어졌다. 국내 최고의 매머드급 360도 회전식 조망센터다. 금강일대의 철새를 쉽고...

군산의 금강하구둑 철새도래지에서 찍은 가창오리떼의 군무 이렇게 많은 콘텐츠를 담고 있는 군산은 남녀노소, 가족, 연인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여행지이며, 콘텐츠의 다양함은 수차례 군산을 방문한 여행자로서 국내 여행 추천을 원하는 사람들...

금강하구둑 위로 최근 개통한 군산­-장항간 열차와 차들이 동시에 달리는 웅장한 모습은 역동적인 군산상을 대변해 주고 있다. 이것도 잠시 칼바람을 뚫고 펼쳐지는 철새들의 힘찬 날갯짓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금강하구는 동북아 최대의 철새 도래지다...

유명하다고 하여 들렀다가 개점 휴업! 할 수 없이 인근 레스토랑에서 허기진 배를 채웠다.(속이 더워서 아무런 맛도 느끼지 못함...인증센터 ! ▲ 마지막 종착지 군산 하구둑. 하구둑 전망대에서 바라 본 금강 하류의 모습. (겨울이면 철새들이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