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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티비를 보다 우연히 금게로 만든 간장게장 양념게장을 만드는것을 보고 말았어요 ㅎㅎ 요즘 밥맛없어서 김으로만 먹고 있었는데~~ 얼른 순희네서 주문하고 기다렸더니 다음날 살은꽉차고 냉동된 금게가 왔어요 크기도 만족인데 다리실종이 좀...

ㅠㅠ 아마도 철이 아닌 듯 하고요. 금게라는 걸 생전 처음 들어봐서리 까페의 날고 기는 고수님들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금게로 간장게장 담궈도 맛있습니까?....^^ 모쪼록 순희님과 까페에 들르시는 모든 분들 대박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꽃게(금게),,, 키로에 얼마인지는 다ㅡ아시쥬,,,>< 먹꼬 듁은 구신 땔깔도 좋다고 맛나게 시컨 머코 듁쟈,,,,, 안 머그믄 입에서...깨까이 샤위시켜 바구니에 담아 물기 빼 주고요,,, 통에 담아 배가 위로 오게 끔 엎어치기 해서 나란히 자빠뜨려야 간장...

남도에서 금게를 구입하려구 벼르고 있습니다....(판매방에 금게 나오기만 기둘리고 있는데..) 금게로 간장게장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