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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화단에 사는 은목서 2024.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기가 너무 좋은 은목서, 작은 꽃송이가 떨어져 눈처럼 보입니다,아쉽게도 35년된 금목서는 가지치기를 잘못해서 고사하고 홀로 향기를 내뿜는 은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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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서 새순이 돋아남 2017.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주인이 금목서 가지치기를 심하게 해버려 나무의 균형이 깨졌는데 빨리 새순이 돋고 가지가 뻗어나 원래의 아름답운 모습으로 되돌아오기를 바랍니다. 이렇듯 신비스런 모습의 새순을 보게 되니 내가 사진을 찍는 이유를 설명하게 합니다.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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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서에서 잘려나간 가지를 살릴 방법이 있을까요?? 2021.0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목서 가지치기를 하였습니다~ 근데 잘라낸 가지가 너무 큼직하고 좋아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좀 갈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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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4) 금목서 2011.09.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북에서는 금목서를 좀처럼 볼 수 없다. 내한성이 약해서 노지에서는 자라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국의 문호 임어당(林語堂)은, “연꽃은 상쾌한 여름 아침을 느끼게 해 주고 목서(木犀)는 추월(秋月)과 중추명일(中秋明日)을 연상시킨다.”고 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