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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했습니다. 금목서는 이제 꽃이 피려하고 있습니다. 핀건 이미 피기도 했구요. 향이 질리지도 않고, 참 좋은 꽃이라 샤넬향수 만드는데도 쓴다고 하네요. 물론 저는 향수를 써보지 않아서 확인은 안해봤습니다^^ 작은것이면 작은것대로, 큰거면 큰것...

얻어온 금목서의 모든잎이 절반씩 검게 타들어가 있길래 가위로 타들어간 부분을 전부 잘라주었는데요. 괜찮은건지..... 그리고 어제는 금목서의 화분을 뒤집어 엎어서 너무 많은 잔뿌리를 잘라주고 화분이 작어서 좀 큰 화분으로 옮겨서 심었는데 지장...

않고 다 나가네요. 그만큼 감나무가 키우기 쉽다는 말인것같습니다. 시골이나 노는땅에 심어놓으면 약 안치고 따먹기 쉬운 나무...5만원짜리 7만원짜리 있습니다. 블루에로우는 3만원짜리 5만원짜리 있습니다. 금목서는 35000원짜리 5만원짜리 있습니다...

따뜻한 남쪽지방에서 잘 자라다는 4년생 금목서/은목서 꽃향기 좋와 분재용으로 키워볼까 2그루를 구매 하였답니다 추위에...금목서 또는 은목서를 키우고 계시는분이 있다면 심기 및 키우기를 가르쳐 주십시요 금일 택배가 도착 한다는데 걱정입니다 참고...

강하고 키우기 쉽고 비교적 잘 크는 나무죠. 그리고 열매도 비교적 쉽게 여는 나무라고 생각합니다. 약도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말린 것 얼려서 먹고...또 즙내서 먹고.. 저는 항상 대추를 많이 먹네요. 정말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금목서는...

잘 안살았지만 나무 개량이 많이 되어 요즘엔 추운지역에도 잘 살죠. 물이 많은 논이든, 산이든 밭이든 어디든 잘 살아서 참 키우기도 편한 나무에요. 화분에서 키우던 나무 위주로 출하했습니다. 금목서는 최근 3년간 항상 꾸준하게 나무가 나가서 1미터...

요즘 금목서가 한참 피고지고 하면서 향기가 마당 가득합니다. 목수국(라임라이트) 6월 말 가지 자르기를 했더니 붉게 물들어 갑니다. 키우기 쉬운 구절초를 늘릴 생각을 합니다.(국화 뽑아내기) 씨앗 파종이 달리아 꽃 없는 이 시기에 너무 예쁜 미니...

걷다보면 달큰한 좋은 향이나서 주위 잘 보면 노란꽃이 조랑조랑 달려있어요 베란다에서는 키우기 힘들겠죠? 맡아본 꽃향기 중 최고라고 생각해요

4년 전부터 키우기 시작한 금목서에 작은꽃 몇 송이 가 피었습니다. 한여름 무더위를 이기고 피어서 더 예쁩니다. 쟈스민 닮은 향기도 솔솔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