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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다 날마다 생각나 을근대는 마음 [2024년 6월에] ----------------------------------------------- 금산사의 추억 /청조 전주 뒷산 금산사 친구와 자주 찾았던 곳 맛난 밥집 찻집 가득 여러 지인들 소개받고 한번은 길 옆 도랑에서 발을 벗고 족욕했었지

눈이 내릴꺼라는 것도~금산사에 찻집에 갈거라는 생각도 못했지만 우연과 인연은 어느날 어느 時에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도~~그치?~ 아무런 감정도 느낌도 없이 영상처럼 스쳐가야 할 사람이 다른장소 다른시간에 마주치는 것은 아마도 인연이었기 때문...

금산사 찻집에서 홍선옥 초록빛 전원주택 그대와 함께라면 맑은 차 한 모금이 더 따스했을 텐데 사무친 그리운 조각들이 은은히 피어난다.

금산사쪽 드라이브하다가, 찻집 토지 들려서 차 한잔 했네요. ㅎㅎㅎㅎ 주전부리도 주네요.ㅎ 십전대보탕 6천원. 대추 동동~ 안에는 밤도 들어있는데, 많진않고, 좀 설익었어요.ㅎㅎ 그래도 맛있게 먹긴했어요. 안에가 어두워서 사진도 덩달아 넘 어둡네요...

추억여행으로 클릭☆─━ 작년도에는 11월 16일날 다녀왔는데 금년에는 11월20일경에 다녀왔습니다. 금산사의 전경 금산사에있는 전통찻집 들어가는 입구 벽에 주왕산 권영도선생님 그림 같아요. 산중다원 전통찻집 밖에서 볼때 고풍스러웠습니다. 차집에...

풀꽃 -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금산사 사찰 전원농부 친구 주노친구 (건강하세) 주노,전원농부,프리맨 김재전통찻집 저녁 바베큐 식사

스님이 찻집에 가서 오미자 차를 주셨습니다. 청하지 않았는데도 챙겨주시고 차를 내어주시면서 담소까지 나눠 주셨습니다. 게다가 미륵전에서 기도까지 할 수 있게 직접 마이크를 점검해주셨으니 보현보살이 따로 없었습니다. 소임자가 이렇게 하면 절은...

직접 도자기 공예를 하셔서~ 직접 만들어 인테리어를 하신거랍니다. 여유로운 차한잔을 하고 싶을때~ 들르면 정말 좋아요... 금산사 가는길에 있구요..조금만 더가면 금평저주수지도 좋아요... 차한잔에 5000원~ 차를 마시면 사장님이 직접구운 도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