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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도삼거리부터 목사리재에 이르는 약 4km 구간에 걸쳐 아름다운 홍도화로 유명하다. 출처: 금산군청 (홍도화 마을) 홍도화는 복숭아 꽃 중에서도 진한 홍색의 꽃이 겹으로 피기 때문에 특히 더 아름답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도화나 삼색도화를 떠올리곤...

충남 금산군 남일면 홍도마을에는 복숭아꽃 홍도화가 홍도삼거리에서 목사리재까지 4㎞가 이어진다. 복숭아꽃 하면 백도화나 삼색도화를 떠올리지만 홍도마을 홍도화는 ‘붉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이채롭다.

산으로 성치지맥과 병행한다. 새로 만들어진 임도는 차량이 오르는데 문제는 없으나 경사와 커브 조심을 요한다. 붉은 꽃 복숭아(홍도)꽃을 임도 옆으로 심어져 있고 홍도축제가 해마다 열리고 있다. 고사리축제와 더불어, 금산둘레길을 정비 하면서...

핀 복숭아꽃가지와 함께~ ▲ 도로에는 벚꽃의 잔해가 깔려있고... ▲ 버스킹을 준비 중. 우리가 도착하자 바로 연주를 시작. 박수를 보낸다. ▲ 우리길 깃발을 흔들며 응원(?)을 하는 청보라님~ ▲ 막간을 이용해 인증 샷~~ ▲ 때마침 불어오는 바람결에...

본다. 금산 홍도화 축제는 코로나19로 취소가 되어 오다가 올해는 개최가 된다고 한다! 하늘물빛정원과 보곡산골 축제장 그리고 신안사 가는길은 가로수가 벚꽃이 만개하여 장관을 이룬다. 봄날이라 보석사 입구 가로수도 벚꽃으로 하얗게 수를 놓아있다...

날씨가 넘좋고 벚꽃도 만개하고.. 그래 검색해 찾아간 금산 홍도마을..마을입구부터 약1.2키로에 걸쳐 가로수로 심어놓은 홍복숭아꽃.. 요번 주말(13~14일)에 축제하는데 아직은 꽃망울이 올라오는단계.. 그래도 이쁘네요.. 그리고 용담댐을 거쳐 무주읍...

성북동의 복숭아꽃도 유명하고 동대문의 버들도 봄나들이에 한몫 거들었단다 그런데 요즘은 벚꽃이 대세다 왜일까? 여의도의 벚꽃이야 창경궁에 일본인들이 심어 놓은 것을 옮겨 심은 거고 또 일부는 해방후에 우리나라 가로수를 심을 때 재일동포들이...

쪼아 만든 작은 굴을 직접 걸어볼 수 있습니다. 봄이면 연초록 신록에 복사꽃, 사과꽃이 어우러지는 곳입니다. 마지막에 들리는 금산 홍도마을은 예부터 복숭아나무가 많았던 동네입니다. 4월이면 12,000그루의 홍도화가 길가를 붉게 물들입니다. 이 여행...

복숭아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