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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 나는 내가 지금까지 맞는 줄로만 알고 금세 라고 쓴 표현들 보면서 으쯧쯧 했는데 나잔아?

금세 : '짧은 시간', '지금 바로'다. 금새 : '금새'는 '물건의 값. 또는 물건 값의 비싸고 싼 정도'를 나타내는 명사다. 나는 친구와 금세 친해졌다. 이건 장에다 팔려고 가져온 곶감이지만 금새만 잘 쳐 주면 객주에게 넘길 생각이다. 출처 : 전국매일신문

금세달 축제는 누구나 함께 참여자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진행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달도 금새 금새 돌아온 세번째 금요일. 금세달 축제는 성인 남녀노소 누구나 올 수 있는 거 아시죠?🥰 ✅연극치료가 궁금한 사람 ✅금요일에 집에 가기 싫은 사람 ✅재미...

또 금새 따뜻해지더라구요..? 역시 오늘도 반팔이다. 물론 조만간? 이 따뜻함을 그리워할 때가 오긴 오겠지만, 아직은 언제쯤 겉옷을 입으면 될까 기다리고 있어요. ㅎㅎ 혹시나 싶어 남겨 둔 여름옷이랑 아직 못 헤어지는 중. 쫌만 더 나랑 있자.. 지금...

계십니다. 아닙니다. '금세'는 '금시에'가 줄어서 된 낱말이므로 '금세'가 맞습니다. 금새는 "물건의 값"을 뜻하는 이름씨로 물건 값의 비싸고 싼 정도를 이릅니다. '에'와 '애' 소리를 달리 내지 못해 벌어진 일이겠지만, 금세와 금새는 소리(발음)도...

✎ 금새-금세 [글마당] 사랑이를 그리워하는 마음, 내 눈물 은하수 되어 하얀 강을 넘다 보니 금새 날이 밝았습니다. [마당질] 언어생활에서 흔히 잘못 알고 쓰는 어휘 중에 금새와 금세가 있다. 금새는 ‘친구라고 해서 양배추 한 통 싸게 주는 법 없이...

안녕하세요. 월요일은 언제나처럼 늘 바쁩니다. 일터에 나오자마자 우리말 편지를 보낼 짬도 없이 금세 지나가 버립니다. 우리말 '금세'와 '금새'는 소리가 비슷해 자주 헷갈립니다. 지난 일요일 아침 우리말 겨루기에 나왔던 분도, 이 낱말이 헷갈리는...

[ 금새, 금세 / 요새, 요세 ] 말할때는 몰랐는데, 글로 쓸 때 아리송한 맞춤법들이 있죠? 국어는 과학적인 언어지만 맞춤법은 정말이지 한국인도 어려워하는거 같아요~ ■ 금새와 금세 금새 다녀왔니? 금세 다녀왔니? 발음은 똑같지만 막대기 하나로 뜻이...

[우리말 바로쓰기] <금새--금세> 친구를 보고 금새/ 금세 ▲ 일일여삼추(一日如三秋)라는 말은 하루를 삼 년 처럼 매우 지루하게 혹은 애태우며 기다린다는 뜻이지요. 누군가와 약속을 하고 기다리는데 안 나타나면 지루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