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야기~^^ ■ 숙종과 금손(金孫)이 우리 주변에 개나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개는 사람을 밥을 주고 돌봐주는 주인님이라고 생각하는 반면, 고양이는 사람을 자기에게 밥 주고 씻겨주고 시중을 들어주는 아랫것으로 생각한다고...

보고 진짜 눈물나옴....ㅜㅜ 출처. 다음웹툰 탐묘인간

숙종이 조선시대 임금 중에서도 가장 고양이를 사랑했던 왕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 내용은 실록에는 없지만 숙종과 함께 일했던 관료들이 쓴 책에서 전모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참 특이한 고양이인데, 이참에 한 번 읽어보시죠. 원문은...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tammyoin

왔긔 ^^ 1720년 6월 숙종이 죽자 금손은 궐밖으로 나가 자취를 감추었고 군사를 풀어 금손을 다시 찾아왔지만 울고 다니며 먹이를 거부하고 먹지 않아 끝내 죽고 말았다고 한다. 금손이도 자신을 사랑해주었던 주인 숙종 임금의 죽음은 큰 슬픔이었던 것...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6lLji 다음 웹툰 탐묘인간 中

되어 준 이는 다른 누구도 아닌 금손이었다. 임금님이 주무시면 옆에서 자장가를 부르듯 노래했던 이도 다름 아닌 금손이었다. 금손이는 숙종 임금님과 늘 함께했다. 그러다 오해가 생겨 금손이가 깊은 산속 절로 들어갔을 때, 숙종 임금님과 금손이는...

금덕이 세상을 떠나자 숙종은 장례를 지내주도록 명하고 금덕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까지 지었다. 이하곤이 생각하기에 금손이 숙종의 죽음을 슬퍼하여 목숨까지 버린 것은 자신의 어머니를 살리고 거두어 준 은혜에 보답한 것이었다. 조선시대 역대 왕들이...

군사를 풀어 금손을 다시 찾아왔지만 울고 다니며 먹이를 거부하고 먹지 않아 끝내 죽고 말았다고 한다. 금손이도 자신을 사랑해주었던 주인 숙종 임금의 죽음은 큰 슬픔이었던 것 같다. 1720년 6월 숙종이 죽자 금손은 고양이도 견공처럼 자기를 사랑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