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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五世 금역당(琴易堂) 배용길(裵龍吉) 2023.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十五世 琴易堂 裵龍吉 公의 諱는 용길(龍吉), 字는 명서(明瑞) 號는 금역당(琴易堂)이다. 임연재(臨淵齋公)의 첫째 아들로 명종 11년(1556) 병진(丙辰) 9월 18일에 안동부(安東府) 치소(治所) 서쪽에 있는 금계리(金溪里)에서 태어났다. 타고난 성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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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진 안종손(安從孫)의 부인과 아들 순신(舜臣), 우신(禹臣) 2024.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隣。次適朱孟仝。次適安從孫。次適金郁。次適李煒。次適朴永淳。......... 배용길(裵龍吉, 자 明瑞, 본관 興海, 1556~1609) 금역당집(琴易堂集) 제6권 / 묘표(墓表) 6대조 녹사 부군ㆍ영인 권씨의 묘표〔六代祖錄事府君令人權氏墓表〕 ...소위(昭威, 裵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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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글-두견척촉(杜鵑躑躅)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하고 우물쭈물한다는 뜻으로 많이 고전에서 사용됐다. 조선 명종 때의 문신 배용길(裵龍吉)의 철쭉을 읊은 시가 있다. ‘금역당집(琴易堂集)‘에 실려 있다. 躑躅臨池欲自誇 孤䕺無力摠低斜 철쭉이 못 가에서 자태를 뽐내나, 외로운 꽃떨기 힘없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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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배삼익에 대하여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게 되었으며, 이후 그의 부친 배천석(裵天錫)이 당시 안동 예안면 도목리에 새로 터전을 잡았고, 배삼익 자신과 그의 아들 금역당(琴易堂) 배용길을 거치면서 그 지역의 문벌로 인정받게 되었다. 배삼익의 고조부 배임(裵衽)은 소위장군(昭威將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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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뿔도... 2024.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단을 못하고 우물쭈물한다는 뜻으로 고전에서 많이 사용됐다. 조선 명종 때의 문신 배용길(裵龍吉)의 철쭉을 읊은 시가 ‘금역당집(琴易堂集)‘에 실려 있다. 척촉임지욕자과(躑躅臨池欲自誇) 철쭉이 못 가에서 자태를 뽐내나 고총무력총저사(孤䕺無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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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강 영천세이(潁川洗耳)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적 없이 버려야 한다. 그리고 자신조차 잊어버리고 위만 바라보는 위선자(僞善者)가 되어버린다. 조선중기 학자 배용길의 금역당집(琴易堂集)에 '군자가 부끄럽게 여기는 것을 소인은 기뻐하니, 군자는 명성을 부끄럽게 여기고, 소인은 명성을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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裵龍吉 寒暄 一蠹 202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見。豈不念及於此耶。得無爲磊碨不平之氣所發。而不自覺其言之過於激耶云云。 ○差冬至使。 .............................. 금역당집(琴易堂集) 배용길(裵龍吉)생년1556년(명종 11)몰년1609년(광해군 1)자명서(明瑞)호금역당(琴易堂)본관흥해(興海)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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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갈명墓碣銘 202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에 이러한 글을 보지 못하였다.”라고 하고, 또 “궁벽한 곳에서 사느라 구별하여 바로잡지 못했지만 마음은 좌우(左右 금역당)에 있지 않은 적이 없다.”라고 하였으니, 그 장려하고 인정함이 이와 같았다. 한번은 제천 현감(堤川縣監) 금응훈(琴應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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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좌도 의병대장 김해 2023.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어나자, 유림의 추대를 받아 경상좌도 의병장이 되었다. 김기는 정재장겸 소모사가 되어 의병을 모으고, 낙금헌 이정백과 금역당 배정길을 좌우 부장으로 삼아 춭정하였다. 종제인 설애 김 강과 극재 김 평 형제와 족손인 도봉 김득렴과 쌍벽당 김언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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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재, 금역당 양대분의 장서인 - 구자훈 박사 학위 논문 중에서... 2016.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내용이 우복과 한강 문집에도 실려있습니다. 우복문집에는 빌려간 책을 돌려달라는 금역당 배용길의 재촉을 받고, 책을 돌려주면서 그간의 사정을 설명한 우복 정경세의 편지 글이 있습니다. 한강 정구도 30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