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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30분~ 단위봉사회(임오나누리회장:김기철)은 회원들과 함께 금오산 저수지 주변 환경 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회원들과 함께...모습 , 회원들의 마음에 휠링되는 1석2조의 효과가 있었다. 구미에서 제일 붐비는 식당 연지곤지에서 꿀맛나는 식사도 했다.

전..늦게 등산만 가서 잘은 몰르겠지만.. 우선..연지곤지에서 뵈었던..분들 반가웟습니다 ^^;; 움.. 아는 사람이라곤..블랙엔젤.. 그때 반가운 우리의 단비누나..ㅋㅋ 방가방가~ㅋㅋ 겸둥이는..같이 올라가자고 해놓고.. 폰 밧데리 나가서.. 사람황당하게...

하늘 꽃들 개화 연두 새순 세찬 꽃샘바람 흔드네 과수원 연지곤지 복사꽃 꽃술 하늘하늘 펄럭이고 연철죽 진달래 번갈아 손짓...점 솜털구름 떠가고 의젓한 돌탑 무리 제석봉 선명한 금오산 뒤태 향긋한 숲길 경쾌한 발걸음 오봉호 찰랑이는 물결 천지...

시간은 왜이렇게 빨리가는지... 아파트앞 담장에 감이 탐스럽게 익었어요. 빨간홍시가 어쩜저렇게 이쁜지...^^* 금오산 단풍두 하나둘 연지곤지 찍기시작했구요.. 잠시 무거운 맘 털어버리구 단풍구경해요. 늘상보는 금오산이지만 오늘은 더욱 이쁘게만...

정상(금오산)~용장사지~용장골주차장으로 거리는 8km, 산행시간은 총 5시간”12사지 돌아보는 거리를 걸으며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주 남산에는 미륵골(보리사) 석불좌상. 용장사터 삼층석탑, 국보칠불암. 미륵장군상을 비롯한 11...

누야 연지곤지 이쁜게 싫었거든 삼백사십칠 파랑새아지매 그 옛날 엄마 장꾼 친구중에 유일하게 담배를 먹던 왜 먹는다고 했을까? 양말, 속옷 안고 장다니는 중늙은 과부 파랑새아지매 늘상 우리집엔 파장후 술에 취해 오셨지 장날 장이야 뭐 일년 열두달...

풀잎반 어머니😊❤️😊 풀잎이들과 오랜만에 가보는 금오산 숲 놀이터를 다녀왔어요❤️😊❤️ 숲 선생님인🟤솔방울 선생님🟤과 안전하고...비슷하게 생겨 풀잎이들 기억 속에 남았나봅니다.⭐️ 손으로 버지를 톡 터트려 얼굴에 연지곤지도 찍어보며 숲속 동물들에게 뿌려...

꾸린다네요. 축하 해 주러 온 하객들... 혼주님 친구들의 즐거운 분위기로.... 한껏 축하 해 주고 그렇게 일요일 하루를 금오산 자락에서 보냈답니다. 우리들의 28청춘 이엿던 ... 그러하던 때도 수많은 어른들 앞에서 일가 친척들 앞에서 또 칭구들...

때론 연지곤지 찍은 새색시같고 때론 빼니만 진하게 바른 술집작부같다 간혹 생뚱맞은 건물들이 마음을 불편하게 했지만 그정도는 기꺼이 참아줄만하다 (저 오솔길을 팔짱끼고 걸으면 좋겠네) 참~ 우린, 이름이 낯설어서 한번들으면 절대로 잊을것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