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넉넉히 들어가 있었고, 국물이 칼칼했다. 된장 국물에 다진 고추와 다진 양념을 넣었더니 얼큰했다. 여 주인은 78세로 금왕식당에서 30~40대에 6년간 주방에서 올갱이 경험이 있어서 빌딩 3개나 있을 정도로 부와 명성을 얻었다. 금왕식당은 제천시내에서...

2025.03.02.일 1층식당, 13:30~14:00 진행: 금왕순복음교회 배0범목사님 외2명 담당: 김0연 선임생활지도원 참여어르신:30명(강0예,김0식,김0자,김0희,김0호,김0복,반0환,배0순,송0자,신0학,신0분,엄0원,원0희,원0,이0임,이0남,이0순,이0자,이0득,이0애,이...

목적은 맛기행이지만 이만보 이상 걸어다니는 강행군,오르막 계산하면 삼만보는 될듯. 어슴푸레한 새벽을 뚫고 제천부근의 금왕식당에 도착하니 아침 7시반. 올뱅이 해장국을 먹으러 오는 손님들이 꽤 있다. 속풀이용으로는 최고일듯,안개가 낀 추운 아침...

차들이 서너대 서 있고, 할배 할매들이 밤이나 도토리를 줍나보다. 둑을 건넌다 둑에서 보는 용계저수지 도로에 진불사 입구에 회귀 차에 시동을 걸고 고향부근 식당으로 가서 아점을 먹고 부모님 산소로 가서 풀을 자르고 밤을 줍는다. 오늘은 2Kg 수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