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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하고도 첫째 날 금요일 마지막 가을 안부를 전하며 출석부 열어요. 아시지요...? 고운 발걸음에 따스한 흔적의 자취 잊지마셔요~~💌💞 핑크뮬리류는 갠 적으로 선호하지않아 갈대와 억새 찾아 가을에게 잘 지내주어 고맙다고 찾아갔어요. 오호라 추우니...

요즘 유튜브 보며 핫한 여행지를 검색하고 큰딸 여기 가자 하면 알았어 시간 만들어 볼께 그대신 주말에는 남친이랑 보낸다? 금요일만 엄마랑 시간 보내기 할꺼니 삐지지 말란다 오늘은 금요일 우리 큰딸 수업 쉬는날 ㅎ 지난주에는 산청 수선사를...

준 정자는 헹하니 ^^~ 따스한 햇살 따라 이사한 곳 매일 안나오면 궁금 하다는 어르신 이제 경노당으로 낼 이사를 한다. 저 나이 되도록 우리도 만날수 있을까 평균 나이 88세 ㅎㅎ 오늘의 출석부 두발로 다닐수 있을때 열심히 친구도 만나고 사랑도 하자 ❤️💚💙

달이 기울고 차고~ 지구랑 달은 열심히 공전과 자전을 하는데 날은 언제쯤 가을이 될까요. 아직 구월은 더울 거래요. 그래도 비 오고 나면 좀 시원해지겠지요. 그랬음 좋겠어요 ㅎ 금요일~ 출석부 들려주시는 분들, 소확행 하는 하루 되시길요~* 🌸

안부 / 해조음 창 너머 밭 언덕에 갈대가 손 흔드는 것을 보니 11월도 저물어가는가 보다 머그잔에 담긴 갈색 커피 불현듯 떠오르는 얼굴 잔 속에서 흔들린다 웬만하면 소식 하나쯤은 주고받아도 되련만 가을도 다 가는데 소식이 없다 가을이 간다고...

세상에 둘도 없는 친구야! 친구야 철길이 두개인 이유가 뭔지 아니? 그것은 길은 혼자서 가는게 아니라는 뜻이야 멀고 험한 길일수록 둘이서 함께 가야 한다는 뜻이란다 친구야 철길이 왜 나란히 가는지 아니? 그것은 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 대등하고...

불금입니다 불금은 금요일입니다 쟈가 쪽 우웅 쪽 모하는고얌 불금의 아름다운 밤을 그대에 황홀하게 으으 미치긋네 어둠의 내리니 어둠의 자식덜이 슬슬 기지개를 폄과 동시에 아자씨왈 어여 댁으로 들어 가셔야 합니다아 언냐왈 시로욧!!~ 가치 있단...

⚘️꽃~모닝* 오늘은 당신의 예쁜 입술로 말을 할 때 모든 이에게 함박웃음을 전해주고 당신이 귀로 듣는 것마다 모두 기쁨 넘치는 기분 좋은 하루면 좋겠습니다 "진실"은 나의 입술로 "관심"은 나의 눈으로 "봉사"는 나의 손으로 "정직"은 나의 얼굴로 "친절...

릴레이로 출석해 주세요 하루 한번 밤11시 59분 이후 누구나 먼저 오신 회원님이 작성하시면 됨니다 꽃님들 한번씩 돌아가며 출석부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쑥스럽다고 망설이지 마시고 오늘 하루 간단한 인사글로 시작해 보세요 회원간의 안부를 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