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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단옷을 입고 밤길을 간다는 뜻으로, 자기가 아무리 잘 하여도 남이 알아주지 못한다. ○ 錦(비단 금) ○ 衣(옷 의) ○ 夜(밤 야) ○ 行(다닐 행) 항우가 진(秦)나라를 쳐부수고 유명한 아방궁(阿房宮)을 비롯하여 모든 궁전을 모조리 불지른 다음...

금의야행(錦衣夜行) - 비단옷 입고 밤길을 가다, 고생하고서도 보람을 찾지 못하다. [비단 금(金/8) 옷 의(衣/0) 밤 야(夕/5) 다닐 행(行/0)] 삼베와 무명으로 된 옷이 보통이던 때 명주실로 짠 비단으로 옷을 해 입으면 빛이 났다. 그래서 비단옷은 부귀...

錦衣夜行(금의야행) 錦衣夜行(금의야행) 비단옷을 입고서 밤길을 간다는 뜻으로 남이 알아주지도 않으며 보람도 없는 일을 함을 이름. 비단옷을 입고서 밤길을 다닌다는 뜻으로, 자랑삼아 하지 않으면 생색이 나지 않음을 이르는 말. 繡衣夜行(수의야행...

석명: 錦衣夜行금의야행, 크기: 9x8x5, 산지: 태종대, 소장자: 운재 정윤모 금의야행의 뜻을 찾아보니 '자기가 아무리 잘 하여도 남이 알아주지 못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덕분에 새로운 단어를 알게 되었다. 여인의 모습이 잘 나와 있다. 어머니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