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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금이야 옥이야 로 기른다. 어려서 애미 까지 잃고 언제나 측근한 금옥이다. 사금옥 이 봉금옥 으로 커간다. 사기진 은 자기 딸을 항상 곁에서 무서운 비밀을 숨기고 지켜보고 있다. 뻐꾸기 새끼처럼 뻐꾸기는 남의둥지 에다 자기 새끼를 낳아 놓고...

그런데도 금이야옥이야 키우는 엄마 '마뚜'를 보면 무언가 독특합니다. 아, 이건 다큐멘터리가 아니죠. 찌따의 대척점에는 딸 '뿌띠'가 있습니다. (pretty군요) 설정상 당시 기준에서 추녀이므로 구박을 당한다... 라는 설정입니다. 그런데 이건 또 상당히...

시간에 재방송되는 연속극을 보는 것 외에 다른 놀이는 없다. 작은손자는 초등학교 6학년, 큰손자는 중학교 1학년 연년생이다. 오후 늦게 학교에서 돌아온 손자들은 챙겨주는 간식을 먹고 학원으로 간다. 토요일에도 TV는 아이들 차지이고 어쩌다 사위가...

나아서 금이야 옥이야 키웠더니 겨우 "에비야, 집에 가서 같이 살면 안되냐?"라는 피맺힌 절규를 기어이 뱉어야 하는 자신의 신세를 얼마나 통탄 하였을까! 이 세상은 부처님 말씀대로 그야말로 고해가 맞나보다. 6. "어머니, 이곳이 집보다 더 좋은 곳...

왜....왜쳐다봐요?...제가너무이뻐서..?하긴 엄마가 금이야옥이야 키웟으니...ㅋㅋ" 기가찬다는듯 꼬라보고 지랄이다... 나는...뭐해..저렇게 이기주의자이니.." "뭐......뭐라고??" "난 재방송안해.....처음부터 똑바로 들었으면 좋았잖아....사람귀찮게...

차례나 재방송된 것은 전무 후무하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이듬해 2월 1일 일본 동경으로 원정한 홍수환은 일본의 "가사하라 유타카"를 데리고 놀며 다섯차례 다운을 빼앗은 끝에 15회 판정승을 거두고 1차 방어에 성공합니다만, 5월 7일 2차 방어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