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금이야 옥이야~~ 2008.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악!!!! 119 구급대원을 불렀는데 1시간 걸려서 도착~~ 4명이 들것을 들고 와서는 환자를 보는 순간 고개를 절래절래~~ 도무지 호송을 못한다는것 아닙니까! 신장165Cm 체중 야간 뻥쳐서80kg(암튼 두꺼워여ㅎㅎㅎ~~)??? 핼기를 부른후에 산자락 나뭇가지를...
-
그냥 심심해서요. (23188) 잼버리 이틀만에 환자 1300명 2023.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후 119구급차가 지나가고 있다. 이날 잼버리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일 오후 8시에 시작된 개영식에서만 139명의 참가자가 쓰러져 108명이 온열질환자로 판명됐다. 2일 하루에만 폭염 환자 300여 명이 속출해 온열질환자가 총 10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
사랑방 야화 (119)절름발이 2010.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야화 (119)절름발이 안동에 사는 2대 독자 이초시는 딸이 여섯이다. 이초시는 술만 마시면 “절름발이라도 좋으니 아들 하나 얻었으면 죽어도 한이 없겠다”며 탄식하기 일쑤였다. 부인은 허구한 날 정화수 떠 놓고 삼신할미에게 빌고 절에 가서 백일기도...
-
24년2월12일 출석부<친구야 술한잔 할까? >223명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잔 금이간 우정에 한잔 믿었던 사람의 배신에 한잔 살아보려 애쓰는 내자신에게 한잔 핑개는 가지가지 이래저래 핑개김에 한잔 흐릇한 기억이 낡은필름처럼 뚝뚝 끊어질때 자신의 인생을 한발 물러서서 관찰할수 있는날.. 내가아닌 다른사람이 되어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