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갔습니다. 야곱이 있는 헤브론 골짜기에서 세겜까지는 80km나 됩니다. 단순히 양을 치러 가기에는 너무나도 먼 거리입니다...염려되어 아들 요셉을 그곳에 보냅니다. 야곱이 금이야 옥이야 아끼며 사랑하는 요셉을 그 먼 거리까지 홀로 보내는 것을 보면...

노출되어서 겨우 숨이 붙어 자리지도 않은것 두개 있더라고 갖고 왔기래 반값3천원씩 주고 들고와서 금이야 옥이야 정성을 들여서 화분에서 7~80cm 키워서 땅에심고 계속 거름을 줬더니 글쎄 지난 가을에 재보니 160cm나 자랐더군요 올해 잘 키우면 내년...

뻥쳐서80kg(암튼 두꺼워여ㅎㅎㅎ~~)??? 핼기를 부른후에 산자락 나뭇가지를 치고는 1시간 지난뒤 헬기에 실려 보냈답니다. 나중에 그녀의 행적을 보니~ 버스에서 운영진 몰래 쐬주 맥주 쨤뽕(몇몇대원이~~) 등산화 바닥이 하도 오래 신어서 돌출 부분 없슴...

이라며 금이야옥이야 했다. 오죽했으면 낳은지 13개월만에 ‘세자世子’로 책봉했겠는가? 신하들 앞에서도 ‘둥개둥개’했다고 승정원일기에 기록되어 있다. 사도세자(이선)가 만 3살 때 괴발새발 쓴 ‘천지왕춘天地王春’(온 세상이 임금의 은덕을 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