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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2월12일 출석부<친구야 술한잔 할까? >223명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잔 금이간 우정에 한잔 믿었던 사람의 배신에 한잔 살아보려 애쓰는 내자신에게 한잔 핑개는 가지가지 이래저래 핑개김에 한잔 흐릇한 기억이 낡은필름처럼 뚝뚝 끊어질때 자신의 인생을 한발 물러서서 관찰할수 있는날.. 내가아닌 다른사람이 되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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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방서예[2853]지도자들이 자주 인용하는 고전 명구 148구절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quán) 옥이 되어 부서질지언정 하찮게 완전한 기와가 되지 않겠다. -옥처럼 아름답게 부서진다는 옥쇄란 말이 여기서 나왔다. 보잘것없이 헛되이 보내는 인생을 와전이라고 한다. 71. 當局者迷 旁觀者清 : 《新唐書》 <元行沖傳> (dāng jú zhě m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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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맥백정] 제 40장 어머니를 위한 딸의 청부 2020.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자라서 금이야 옥이야 길러온 미라마저 천한 종놈에게 안겨주고 말았어요!] 포숙정; [미라만은 대장부 중의 대장부와 짝을 지어주고 싶었는데...!] 감싸 안은 무릎에 얼굴 묻고 울고 포숙정; [신첩이 지은 죄가 많은 모양이에요! 그래서 이런 참담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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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맘이 도움청해요~(장문이예요ㅜ 2021.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견주예요. 금이야 옥이야 키우다 잘먹이고 하다보이 병을 키운거 같아 너무 미안할마음뿐이네요 ㅜ 다음다뇨가 그냥 일시적인것일뿐이라고 생각을 했던 무지했던 엄마였네요ㅜ. 애기때부터 다니던 병원이 이사를 가는바람에 강사모까페 네이버까페등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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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채기 (51매) 2015.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십니까? 104동 사는 선생님 아니십니까?" 고을 씨가 사람 좋은 표정으로 굽신거리며 갑수 씨에게 말을 걸자, 갑수 씨는 걸음을 멈추고 느리게 눈을 껌뻑거립니다. 그 표정을 보고 고을 씨가 한마디 더 보탭니다. "저 이번에 아파트에 새로 들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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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향 104 2018.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방에서 풍운이 부른다. 벽하는 얼른 일어나서 옆방으로 달려갔다. 모향부인은 어의가 없었다. 배 아프게 나서 금이야 옥이야 키워놓았더니 이제는 키워준 은혜도 모르고 서방밖에 모른다. 묘향부인은 섭섭한 마음을 내색하지 않으며 자신도 옆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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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드림출판사, 김석심 시산문집 '인생의 숲을 통해서' 출간 2021.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화유수 104 아버지와 바다 105 향수 106 산 108 빗방울 109 세월 2 110 어느 초겨울 111 통증(痛症), 4월은 112 마음 114 채석강 115 또, 가을이 왔구나 116 마곡사 117 삶이란 118 어버이 은혜 120 당신께 보내는 편지 121 옛터 122 인생을 회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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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를 슬프게 하는것 2017.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주하시는 104동으로 향하는 나의눈 저멀리에서 지팡이를 짚고 서서 계시는 어머님모습에 나는 한달음에 달려가보니 아버님과 함께 동네의원에 가시려고 콜을 하시고 기다리는중이라고 말씀하신다 . 요 며칠사이 몸이 많이 안좋아져서 링거라도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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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이야기 삼월이 2020.05.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야기(104) 눈 오는 삼거리 동짓달이 되면 천석꾼 부자 배진사댁 사랑방은 법석거린다. 배진사는 양반으로 학식이 높고 부(富)도 넘치지만 가슴은 차갑다. 그래서 배진사 집에서 한 해 머슴살이를 하고 나면 새경을 받아 떠나버리는 게 다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