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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기 올리는 일에 조금 소홀했네요... 앞으로 눈내리기 전까지 출조계획이 2번정도 있으니 열심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이 저수지를 가기 위해서 시흥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요즘은 조금 쌀쌀한 날시인데 이때만해도 무지하게 더웠네요^^ㅋ...

했습니다. 친구도 하루 종일 짜증스러웠다고...여튼... 가까운데 손맛이나 보자고 해서...찾아간 곳은 시흥에 위치한 금이낚시터입니다. 여러번 바람쐬러 가긴 했었는데...낚시 하러 간건 처음이네요~ 비가 계속 오락가락 했던 날이죠... 중앙에 있는 잔교...

토요일 아침6시반도착하여 2대 편성후 멍때리는 중 지난주 동틀때 한수 해서 혹시나 하고 다시 왔네요 호원형님도 오시고ㅎㅎ 14ㆍ5와 12 2대 널어놓고 텐트안에서 이빨 까는중이네요ㅎㅎ 내일 오전까지 목표 한수 입니다 조과 있으면 업데이타 할께요ㅋ

시조회 답사겸 금이낚시터로 향합니다.... 외곽순환 고속도로에서 시흥 I/C로 나갑니다..... 금이 낚시터 전경 입니다.... 먼저 도착하신 불무리님과....빈망님..... 붕애를 걸어봅니다.....몸통까지 찌올림이 예술 입니다.... 빈망님 붕어를 잡습니다...

드라이브길에 지나가다 들렀습니다 어디나 물가는 바람이 불어 춥네요 예전 금이는 부들수초도 많고 물도 깨끗했는데 오늘 들러본 금이는.... 물이 섞어먹물 부어 놓은듯 검은 물이네요 상류 매점쪽은 벌써인지 아직인지 녹조가.... 오늘도 여러곳 출조...

70?그정도나올듯합니다.금이낚시터 물왕 수심 안나와서 처음으로가본곳.손맛 끝내줌니다.잉어만6수

버린 이름없는 소류지에서는 정말로 붕애만 낚이고, 9, 10일 공쳤습니다. 수로에서 피래미만 20여수 했습니다. 그리고 시흥 금이낚시터 오늘 점심께 가족들과 함께 가 보았습니다. 매점 앞에 자리한 조사님은 어망 속에 잉어, 붕어, 짜장 등 10여수 이상...

어제 낚시 갔다 혹여 약속 아니 지킬까 걱정 아닌 꺽정 하다 일요일 차량 막히고 자기 차로 못가니 꼬마신랑 짬낚 하는 금이 낚시터로 가 자연지는 아니지만 잉어 마수걸이에 4짜붕어 잡고 명품 회원 홀로 승승장구중 옆에서 물고기 밥만 주며 구경만 하는...

막판에 향어~~뒷바람불어서 씨름 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