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하나는 작아도 야무지게 잘자라고 아무탈도 없거든요...대신 흙이 무겁더라구요..이녀석은 거실에 뒀었거든요.. 근데, 잎이노란 이녀석은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다죽어가는 모습을하고있어서...잎파리 노란것들은 싹뚝 잘라버렸어요.. 근데, 화분은 큰데...

녹색 잎을 가지고 있습니다. 황칠이라 불리는 황칠나무의 노란 수액을 물감으로 씁니다. 한국에서는 주로 전라남도와 제주도의 따뜻한 기후에서 자랍니다. 고대부터 왕실에서만 사용되었습니다. 황칠나무는 귀한 나무로 서민들은 보거나 사용하고자 하는...

거실의 금전수, 스투키, 잎이 무성한 마지나타, 새순이 돋아나는 동양란을 점검하고 베란다로 나선다. 줄지어 하늘로 비상하는 나비들의 만천홍, 땅을 향해 늘어진 게발선인장의 진분홍, 작고 앙증맞은 미니 선인장의 빨간 꽃 등, 주로 붉은색 계열의 꽃들...

잘된 일일까요? 아들이 식물체에 관심이 가나봐요. 어떻게 키워야 되냐고 문의가 왔어요. 노란잎은 왜 그런건지도... 키워보지 않은 애라 잘 모르겠네요. 키워보신 분 답 부탁드려요. 확 잘라주면 속이 풀리겠구먼...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