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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에게 보여선 안 될 것만 같은 불로초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괜히 먹진 마시길 바랍니다. (독 성분이 있습니다.)금전수 뿌리 쪽엔 감자 같은 구근이 달리는데, 제가 한 번 살짝 맛만 봤습니다.절대 영생을 살고 싶어서가 아닙니다.녀석의 맛은 미묘...

금전수 잎을 따서 물꽂이 한지가 거의 두어달이 되어가고 있는디 ~ 물속에서는 온도가 안 맞아그런지/ 영양분이 없어그런지 더 이상은 뿌리가 나오질 않아서~ 요래 화분으로 옮겨 심었는디 ~ 뿌리가 튼실하게 잘 나와 줬으면 좋겠네요 ~ㅎ 잎을 1/5 지점...

물과 통풍만 기본적으로 잘 갖추면 되는데 물은 1달에 한번씩 주면 됩니다. 금전수 번식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굉장히 키우기 쉽다고 생각하는 금전수, 번식법도 어렵지 않고 가지치기와 뿌리를 내리기도 쉬워요! 많은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

게 좋은데 여기서 알아둬야 하는 것은 금전수는 구근식물이기 때문에 온도가 낮을때 과습상태로 오래 두면 뿌리가 썩을 수가 있습니다. 빛 : 금전수는 음지에서도 잘 자랍니다. 허나 너무 음지에서 키우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구부러지게 자랄 수가...

너무 긴 줄기는 잘라서 물에 담갔어요 금전수는 삽목도 가능하다 해서 잘라서 물에 담가 놓았지요 뿌리가 내리면 화분에 옮겨 심으려구요 금전수는 게으른 사람이 키워야 할듯해요 물을 자주 주지않아도 햇볕을 보지 않아도 방안이 너무 더워도 불평도...

지금 떡잎이 2장 나와있는데요. 그것은 상관이 없고 뿌리에서 다시 큰싹들이 올라오기 때문에 진짜중요한 것은 씨감자같은 뿌리입니다. 키는 5~10cm 이라서 대봉투에 보내기도 뭐하고 하니 그냥 반송이를 받을까 합니다.

모습... 분갈이는 두번정도...할때마다 뿌리가 엉겨 있어서 캐내는데 아주힘들어 죽을뻔..ㅡㅡ,, 금전수 뿌리가 원래 둥군데..워낙 오래되서 그런지 뿌리가...ㅎㅎ 잎꽃이 아이들이 좀더 잘자라면 꽃사에서 나눔하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네요~^^ 꽃사님들...

그리고 근 반년이 지난 지금 이만큼이나 잘 자라고 있답니다^^ 비록 마른 금전수 뿌리였지만 뿌리가 크고 실하더니 자라고 있는 금전수도 꽤 큽니다~ 앞쪽 키가 작은 금전수는 기존에 집에 있던것을 같이 심어줬답니다~ 금전수 볼품없다고 버리지 마세요...

금전수 참 신기해서 올려봐요 처음엔 잎하나를 얻어와서 물에 담가놓았더니 3개월을 그냥 있더라구요 그러더니 뿌리가 내렸어요 화분에 꽂아넣었더니 이렇게 촉이 하나씩 하나씩 올라오더니 이렇게 자랐네요 반짝이고 이뻐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