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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 같은 내새끼 2017.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집에 갔다놓았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고기사서 먹어라고 주어도 먹지도않고 반갑다고 얼마나 뛰는지 이세상 누가 절 이렇게 반겨줄까 싶어서 눈물이 났읍니다ᆞ우리 애들이름 장군이와 까칠이입니다ᆞ 늦둥이 자식 같은 내새끼들 건강하게 잘 자라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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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이번 화를 보고 2021.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쪽같은 내새끼를 종종 보는데 이번화 보고 참, 마음이 그렇네요. 결국엔 시어머니가 아들 세뇌시켜서 아들도 와이프 미워하게 만들고 손녀 세뇌시켜서 손녀도 엄마 증오하게 만들고 보니까 막내손자도 엄마 거부하기 시작하던데요. 아마, 며느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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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들 좋아하시나요~ 2022.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활을 하시나요~ 각그랜저를 타시니 당연히 차는 좋아하실거고 저는 늦둥이 올해 9살 딸아이가 있습니다 저를 꼭 닮은 금쪽같은 내새끼죠 ㅎ 요녀석이 캠핑을 좋아합니다 40후반이다보니 여기저기 돌인다니는건 힘들고해서 2년째 한곳에서 장박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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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보는 드라마.공감 가는 것들...^^(등업 못해서 이곳에 올립니다.ㅜㅜ) 200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가 늦둥이라.. 저희 부모님 50대 시거든요.(참고로 저 초딩..ㅋ) 저한테 시간만 되면 ,, "00야~~ 소쩍궁 틀어봐...!!" 저 웃음 마니 참아야 했죠....그래도 항상 틀어드렸죠. 두분다 막 웃으시면서 보시던...... 특히나, 울엄마 설거지 할 때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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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2011.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거지"하면 "엄마는 참, 제가 자주 찾아 뵐게요" "금쪽 같은 내 새끼" 는 옛말이다. 대학생이 되면 등록금 꼬박꼬박 잘내는...세대가 바뀐게 아니라 시대가 변했다. "아빠가 해냈구나" 늦둥이 동생을 본 형의 말이 이 모양이다. 아이들이 말없이 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