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시목샘님 레시피대로 열심히 했지만서두 다른 사람의 과편을 사진으로만 보았지 먹어보질 않아서 제대로 된 것인지 알 수가 없읍니다. 양갱보다 한천가루가 훨씬 많이 들어가네요. 청포묵가루가 들어간 것과 안들어간 것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요. 제가...

토마토도 많고 호박도 많고........... 지난번 수빈님의 라따뚜이를 오늘에야 만들어 먹었습니다. 청양고추 넣고 매콤하게 화~아~~~~우리 입맛에도 맞던데요. 가끔 해먹어야겠어요. 야채만으로도 훌륭한 맛이 나오네요.

처음에 고두밥을 넣었더니 너무 빡빡합니다. 산내들님이 물 1리터 끓여 식혀 부으라 해서 부었습니다. 마지막이 현재 상태입니다. 산내들님 진단 좀 해주세요. 엊저녁 주걱 소독하여 아래위를 섞어 주었더니 이렇습니다.

자자~~ 또 출발합니다. 이제 거의 다왔습니다. 아직까지 네비게이션을 켜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더 정신을 집중해봅니다. - - 금천댁 님 바이크 타는게 너무 좋으시답니다... 웬지 조만간 라이더가 되실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물론 꼬무신님이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