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그러지 마라..착한 사위야.. 우린 그것두 즐겁단다.." 날밤까구 목욕탕으루 가자. 철휘가 금촌이 좋겠단다 대충 한잠자구 순대국 먹으러 가자 / 순대국 먹으믄서 간판 만들자 / 좋다 / 이번주로 하자/ 바쁘게 움직일 일이다 졸라 바쁘게 생겼다 까칠남...

가끔 문산 이나 금촌에 촬영 가면 다니는 순대국집이 있습니다. 물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요.(네이버에도) 통일로를 타고 문산 쪽으로 가다 보면 봉일천 사거리에 봉일천순대국 이란 간판이 있습니다. 큰길 옆에 있습니다.(찿기쉬움) 제가 이 집에 가는...

두가지를 시켰을때 상차림입니다. 혹여, 찾아 오실분이 계실까 해서 명함 사진도 뚱쳐왔습니다. ㅋ 개인적으로.. 금촌시장안에 있는 순대국집인 "소망분식" 얼마전 깨끗한 새집으로 이전을한 육개장집인 "보배집" 과 더불어, 쉬는날 숙소에서 딩굴거리다...

11월의 첫째 일요일 어제 달구밥주고 금촌역잔차 전철 용산환승 동묘 풍물시장 구경갔다가 점심 때되어 순대국 한그릇 하다가 애기보가 들어 있어서 오래전 돼지를 집에서 장작불 피워 놓고 잡을때는 소주놓고 구어 먹어면서 돼지 부위중에 젱 맛 좋다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