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명아니 6명이 남아도 "사랑과 우정이 가득한 쉼터" 카페는 오래도록 존속하리라...금촌장의 국밥은 골든님이 쏘신다...장터를 나와서 금촌 전철역으로 오는길에 뭔가 2%부족함을 중국집에서 탕수육에 이과두주를 나누면서 넉두리 해본다. 하루가 지나간다...

전곡읍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 금촌역 11:33 - 20:02 여행시간: 8:29, 주행시간 6:03 주행거리: 80.31km, 누적거리: 3,093.86...쫄딱 젖은 채로 만난다면 정말 민망할 텐데 너무도 다행이지 않을 수가 없다. 점심으로 중국집 볶음밥을 먹고 싶어 전곡...

제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한장소에서 지금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오래된 중국집입니다 동창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곳입니다 근처에 일이있어 갔다가 입구만 찍어서 올립니다 위치는 금촌역에서 걸어서 구길(명동길) 따라서...

주방장이 따로 없고 사장님이 직접 수타하시고 요리해주시는 중국집~짬뽕에 면보다 해물,야채가 많은게 신기했습니다ㅎ 개인 취향이지만 저는 기분좋게 먹은 맛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