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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장마에 꿉꿉하니 습해서 건조기 없이 말린다는게 어렵습니다 요거 오늘 아침 수확물입니다 ㅎ 서서히 꽃이 작아지면서 끝물입니다 꽃이 피고 바로 안따면 저렇게 됩니다 가지사이님~!! 이렇게 말리는게 맞나...모르겟어요~^^;; 바삭하지가 않고...

것은 잘 자라서 키가 2m 가 넘고 어떤 것은 이제 조금 자라서 안타까운 심정이지만, 금화규 꽃이 피기 시작하여 꽃을 말리기 시작합니다. 새벽마다 나가서 금화규 꽃을 따다가 보면,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보다 금화규 꽃들이 훨씬 더 커서...

금화규 밭입니다. 대략 80포기... ​ ​ 금화규꽃을 따서 가정용 미니건조기 말랭기에 넣고 건조시킵니다. 완성된 금화규꽃입니다. 투명한 유리잔에 뜨거운물을 붓고 요 금화규꽃 한 장을 띄우면 아주 고급진 꽃차를 음미할 수 있죠...

올해 금화규꽃으로 차를 많이 만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