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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4. 묵상글 ( 연중 제15주일. - 여행자가 아니라 파견된 자. 등 ) 다시 올림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눈팔지 마라!’오직‘주님의 말씀에만 의지하라’는 당부입니다.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마음이 있다’는 옛말이 있듯이 주님의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것에 대한 애착을 아예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소유하는 것이 많으면 당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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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주기도 는 최고의 기도 2011.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로사리오를 팔지 않을 때가 올것이니 이 보물들을 모아 두어라. (1970.10.6. 성모님) 음 악 우리는 속죄의 기도 소리를 듣고 싶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에 음악 소리처 럼 들린다. 로사리오는 우리의 마음에 언제나 음악 소리처럼 들린다. (1985.9.14.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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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연중 제6주일] 감곡 매괴 성모상 이야기와 나병 환자를 고치시는 예수님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격에도 금이 가거나 무너지는데? 바위도 뚫는 총알이 7발이나 정확하게 성모님 몸에 꽂혔는데 어떻게 무너져 내리지 않고 총알구멍만 보이는지 정말 신기했습니다. 또 총알은 회전해서 점점 원이 커져, 들어가는 구멍은 작은데 나올 때 구멍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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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지 2016.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jemma 06:06 지난달에 여고친구가 이태리여행에서 은묵주팔찌를 선물로 주었어요 명동성당 성물센터에서 금묵주팔찌를 25년전에 성서공부 같이 했던자매님들과회비로 사서 나누고요 데레사 자매님이 궁금해 하셔서 보여드려요 둘다 아직 축복안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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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지 쏘자 싸라마구 - 수도원의 비망록 (Memorial do Convento) 2023.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은 짐마차가 지나갔다. 보석 왕관을 쓰고, 온갖 장식품, 예를 들어 수를 놓은 슬리퍼, 향수병, 황금 묵주, 금과 은으로 장식된 어깨띠. 팔지, 반짝이는 토시, 자수 장식, 족제비 털로 만든 등으로 치장한 구분인들이 단 사용마자가 지나갔다.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