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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타잔님 글을 읽다 보니 댓글에 주렁주렁 안 달고 왔음 좋겠다고 하시네요. 저도요! 생각나서 적어봐요. 남 님이 금팔찌 20돈 주렁주렁하고 오셔서는 제 머리카락 뽑아가요. 가끔씩. 그제도 또 뽑아가고요. 금팔찌는 무기예요.

너무 가볍거나 그럴까? 내가 지금 주식에 다 물려서 최대한으로 끌어올린게 20돈 까지가 내 능력… 너무 가벼우면 어카지 고민되는데 혿시 주변에 20돈 하신뷴 있어? 우리 아빠 80 키로 정도 나가서 손목이 좀 두꺼워

목걸이 50cm 20돈 / 18k고리장식 별도 중량추가 팔찌 20cm 20돈 / 18k고리장식 별도 중량추가 새로 맞춘지 한달정도 되었구요...입금자,구입자, 수령자 모두 같아야 하며 신분증 확인할께요 요즘 금거래에 특히 3자 사기가 유행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뉴스...

디혀~하며 사는 바람에 음...........고냥 몇 백있더라구요..ㅠㅠ 시엄니께서 안되겠는지.....돈은 없어서 못보태주시고 금팔찌 어짜피 저 주시려고 했던 거 하나 있으시다고 그거 팔아서 조금이라도 갚으라고 하시더니 오늘 가져오셨어요.... 전 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