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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신 ... 참 좋다! 이 말 한 마디가 내 마음의 큰 보물(寶物)입니다 당신에게서 받은 이 기꺼운 선물(膳物)을 난 아직도 먼지 하나 묻히지 않고 보관(保管)하고 있습니다 어느 날 당신은 나를 바라보며 갑자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무가공(無加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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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고백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놓는 탓에 내 몸처럼 휘두르며 내맘대로의 춤을 추게되었다. 장소를 옮겨 이어진 2차전에서는 알코올의 도움을 받아 아주 기꺼운 마음으로. 그런데 그 중에 한 분이 내 춤을 배우고 싶단다. 사교 남자스텝도 하시는 여님, 장래희망이 댄스학원 원장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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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을 날려버린 하루~♡♡♡ 202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좀처럼 하지않는 장거리 운전이지만 피곤함도 잊은채 뉴스타 볼 생각에 기꺼운 맘으로 냅다 달려 눈누랄라~~ 엘돌핀 도는 드라이브엿답니다♡♡♡ 짧은 시간 아쉽게 본 신성님은 역시나 이뻣고 매력 쩌는 볼매엿어요♡♡♡ 역시..나의 원픽~!!!후~훗 병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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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친 것이 더 아름답다 / 박오은 2024.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향기는 기대할 수 없지만, 백설같이 희고 수려한 몸매로 한 달이상은 내 친구 곁에 머물 것이다. 나는 후회한 걸 후회하며 기꺼운 마음으로 친구를 축하해 주었다. 놓친 것이 더 아름다워 보인다. 인생도 마찬가지, 놓친 걸 아쉬워해야 마음만 아프다...